2007-01-01

스트라빈스키 두개의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2악장.

요즘 컴퓨터 말고는 마땅히 음악을 들을만한 방법이 없어서 듣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, 내가 좋아하는 곡 중 하나..
전체는 찾지 못했고 일부는 인터넷에서 발견 올린다..
CD가 있긴 하지만 이것에서 MP3파일을 추출하기......(게으름...)
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이 곡에서 가장 좋아하는 악장이기도 하다..
내가 음악을 전공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, 특별히 예술쪽에 소질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단지 듣기만 할뿐..
그나마 초/중/고등학교에서 배운 그것도 거의 모두를 송두리채 까먹고 거기에 음악에는 완전 소질이 없다고 보면 거의 100% 맞을 것이라 생각한다.
그래도 귀와 고막이 정상인 만큼, 들을 수는 있고 내가 듣기에는 정말 괜찮다.. 아니 좋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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